요즈음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0.5% 포인트 빅스텝을 밟는다고 시장 내 호언장담을 하고 있고 러시아, 우크라이나 전쟁은 종식되지 않아 주가의 불안감은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.
최근 주가 오르막내리막에 정신을 차리기 힘드신 투자자분들을 위해 SPY 보다 방패막이 좋은 SCHD인 배당주인 ETF를 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SCHD는 배당금도 꼬박꼬박 주고 주가상승도 기대되고 있는 ETF입니다.
SCHD란?
SCHD는 Schwab U.S. Dividend Enuity의 약자입니다.
배당금을 지출하는 종목 100종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.
- 직전 3개월 일일 거래량 평균이 2백만 달러 이상
- 시가 총액 5억 달러 이상인 회사
-10년 이상 배당금을 지출한 회사
위에 있는 3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회사 중에
- 5년 배당 성장률
-시가배당률
-자기 자본비율
-부채 대비 현금흐름 비율
위에 있는 4가지 내용의 점수를 합하여 1등부터 100등 까지 종목을 편입한 것들입니다.
상위 랭킹 10위에 있는 기업들입니다.
아주 미래가치가 높은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헬스케어, 파이낸셜, 산업, 커머스 상품, 기술 등 골고루 분산투자 되어 있습니다.
SCHD 주가 현황
52주 동안 주가 변동이 적은 편입니다.
현재 SCHD의 배당 수익률은 2.89%입니다.
2011년 상장시점부터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배당금도 꼼꼼히 지급되고 있습니다.
위에 있는 표는 주당배당금, 배당금 차트입니다.
배당률이 거의 3%대 초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주가가 상승곡선을 타고 있을 땐 배당금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.
주가가 좋을 땐 분기마다 지급되는 배당금도 좋기 때문에 장기투자 가치로서는 아주 적합한 종목이라고 생각됩니다.
SCHD 배당금 시뮬레이션
이 표를 참고하면 10년 동안 꾸준하게 주가가 상승하였고 그에 따른 배당금도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.
위의 표를 보면 2012년 3월에 10000주(약 3.3억)를 샀고, 배당금은 전액 SCHD를 샀다고 가정하면은 10년 뒤에는 평가금액이 약 백만 달러(약 12억) 가량 되었고 배당금도 10년 전보다는 몇 배가 나오게 됩니다.
아마 10년이 지난다면 3억을 투자했을 시 10억 가까운 금액을 만질 수 있게 됩니다.
SCHD는 배당금도 지급되고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아주 좋은 종목이나 장기투자나 적립식 투자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.
저의 포스팅은 참고만 해주시고, 실 투자는 신중한 투자를 바랍니다.
잘 참고 하셔서 모두 부자 되는 투자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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